“ 한국, 젊은 과학자들에게 지원해야 노벨상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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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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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경 과학 비서관이 최근에 헝그리 정신을 강조했는데 다음 글을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과학이 국제무대에 본격 진출한 지는 20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 일본은 훨씬 오래됐습니다. 국제무대 진출 기회가 많은 일본이 노벨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10월 22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 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진 노벨상 전·현직 심사위원 3인이 “ 한국 과학자가 노벨상 후보로 부각되기 위해서는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여건을 개선해주는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노벨 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던 맷 존슨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교수와 스웨덴 왕립과학 아카데미 회원인 예테보리 대학 엘리너 캠벨 교수, 링코핑 대학 잉거머 룬스트롬 교수 등 3인은 국제 과학기술협력재단이 마련한 ‘ 해외우수석학 초청 워크숍 ’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

존슨 교수는 “ 첫 발견 또는 발명인지, 그리고 그 발견이나 발명이 얼마나 중요성을 갖는지, 새 분야를 개척했는지, 사회에 얼마만큼 영향을 줬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면서 “ 심사 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구분야보다는 오래 전에 기초적인 발견을 한 사람에게 보통 상이 돌아간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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